“더리본은 장례에만 치중하던 기존의 상조서비스에서 벗어나 웨딩과 장례, 크루즈여행, 셀뱅킹, 어학연수 등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지향하며 상조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평생고객’이라는 마인드로 고객만족을 실현해나갈 것입니다.” 더리본 허준 대표의 말이다.

 

더리본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정신 아래 웨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고객서비스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허준 대표는 “2009년 부산에서 ‘이화라이프’라는 이름의 작은 기업으로 시작해 탄탄한 시스템 구축과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거쳐

국내 상조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힌 결실”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더리본은 현재 전국 99여 개의 지점 및 누적회원 수 24만 명을 돌파하였고 2016년 약 932억의 매출을 올려

상조업계 매출 1위를 2년 연속 지켰으며, 올해 1천억 이상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허 대표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상조는 장례에 국한된 것이라 생각하지만 더리본은 장례는 물론 웨딩, 여행 등의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상조의 영역을 새로이 하고 있다”며 “기존 상조업체와 다른 콘셉트, 더 나은 서비스를 연구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준 대표는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 난립하고 불투명하다는 상조회사에 대한 사회인식을 바꾸는 것이 큰 난제”라며

“이에 더리본은 ‘고객최우선’의 마인드와 ‘투명한 경영’을 철칙으로 여기며 매년 회계자료를 전직원에게 오픈하는 제도를

시행해 고객과 직원 모두의 신임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 대표는 “선할부판매업에 속하는 상조회사의 특성상 회비 운용은 중요하고도 민감한 문제”라며

“더리본은 고객들이 차질없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다 투명하고 바른 투자사업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준 대표는 “지속가능경영으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폭넓고 품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회사를 위해 힘써주는 직원들에게도 평생 직장을 제공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